0490f719b0876af020b5c6b011f11a392530084537576b5f0caa0b



아는거 하나 없이 대파, 바질, 방토 키우기 도전 중인데요

대파 외에는 느려도 조금씩 자라긴 해서 괜찮겠거니 하다가

여기 와서 다른 분이 바질 키우신다고 올린 사진을 보니 일주일만에 본잎이 나온 것 같더라고요

저는 원래 식물은 이렇게 천천히 자라는 줄 알았는데 ... ㅎㅎ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돌볼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궁금한 게 너무 많은것 같은데 염치 불고하고 적자면

우선 흙은 다이소에서 원예용상토라서 써있는 흙 사용했고요

물은 그냥 수돗물 주고 어디서 계란 껍질 갈아서 거름으로 주는 걸 보고 몇번 따라해봤어요..


대파는 너무 꺾여서 물 줄때마다 흙에서 튀어나오는 상태라 사실 반쯤 포기했는데.. 튼튼하게 키울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그리고 바글바글한 바질은 저 상태로 키워도 괜찮을까요..?

너무 좁아보이는데 아직 새싹이라 옮겨도 될지 걱정되어서요.

방토도 더 자라면 따로 옮겨 심어야 하겠죠..??

지금 쓰는 빨간 화분이랑 비슷한 크기에 하나씩 키우면 적당할까요?


아직 밤~새벽에는 바깥 기온이 영하 내지 영상 4~5도로 쌀쌀하고 건조한 지역이예요

창이 서향으로 나있어 낮동안 채광도 좋지 않습니다

혹시 식물 키우는 건 포기해야 할까요..?

원래 요리가 취미기도 하고 키우기 어렵지 않아보이는 것들로 시작했는데도

생각처럼 잘 자라지 않는 것 같아요.. ㅎㅎ


자주 오던 곳이 아니라 다짜고짜 질문해도 될지 걱정스러운데

이왕 키우는거 잘 키우고 싶어서 잘 아시는 분들이 많아 보이는 곳에 글 적습니다

질문한 것 외에도 혹시 제가 개선하면 도움될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