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밀식 수형 별로 안좋아해서
모종산거 분갈이하면서 가지치기 해줬거든
근데 웬걸 ㄱ-
사이사이에 엉켜서 빛 못받고 말라버린 가지며
저문 꽃대며 흉한 모습이 너무 많은거임..
가지 뒤적거리면서 저문꽃대, 마른가지
하나씩 뜯고있으니까 (like.. 흰머리뽑기)
생고생도 이런 생고생이 없음 눈알 빠질거같음
나 안그래도 adhd있어서 남들 두배로 힘듦..
다음부터 안개초가 너무 보고싶으면
파종부터 내가하려고..
그래도 5일개화후에 저문 꽃대 정리해야되는건 같겠지만
적어도 아래쪽에 마른가지 떼어내고 휑한모습은 아닐거같아
난 너무 드믄드믄 파종했나 살짝 후회중였는데 이런 고충도 있구나
밀식 빡빡하게하는 사람들은 아래에 엉켜서 죽은가지 어짜피 안보이고 위쪽은 짱짱하니 괜...찮을거같긴해
이런 마음고생을... 이제 저넘이....활짝 안개로 피어나며....치유해주것지.... 네맘의 안개꽃은....활짝 개화 중.........토닥토닥..
그래도 와중에 꽃대 펑펑 터트려주는게 너무 귀여워 작고소듕해..
안개꽃은 빡빡하게 화분채로 밖에다가 던져두면 그냥 피고지고 하던데 ㄷㄷㄷ
난 왠지 밀식은 맘에안들어. 사람 많은곳이 싫어서 그런가
어짜피 취향이닌까 이렇게 키우나 저렇게 키우나 식집사 맘대로 키우면 되긴하지 ㅎㅎ 근데 안개꽃은 빛 엄청 좋아라하더라고.. 식물등으로는 커버 안되고 그냥 쌩 햇빛으로 키워야 잘자라더라고
헉 그래? 그래도 꽃 잘터트려줘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상태보고 영 못큰다 싶으면 가벼운 화분으로 바꾸고 창밖에 걸어줘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