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선물 받은 링귀포메 곰돌이
엄청 귀엽지
암튼 이거 살아있는 거 맞나 크고 있나 했는데 사진 보니까 크긴 했더라구
뿌리도 좀 나고 새 잎도 한 장 남
잎이 하나 났는데 왜 똑같이 4장이냐고?
거기엔 슬픈 전설이 있어...
떨궜다가 소중한 잎 한 장 떨어짐ㅋ
암튼 이렇게 키우고 있었는데 어떤 난초 고수님이 곰돌이 배에 수태 좀 더 덧대면 좋을 거라고 함.
그래서 새벽에 수태를 더 말았어. 마감프랑 오스모코트도 좀 넣음. 근데 금방 할 줄 알았는데 똥손이라 생각보다 오래 걸림ㅋㅋ;;
암튼 열심히 수태를 말아서 곰돌이는 복부비만이 되었어~
눈을 가려서 위치 좀 잡고 싶었는데 붙어서 잘 안 떨어지길래 그냥 냅둠ㅎㅎ 꽃은 바라지도 않고 잎이 진짜 이쁘고 귀여운데 새 잎 좀 많이 내주면 좋겠당
진정한.....곰돌이... 부작이네... 곰은 좀 뚱뚱해야...제멋이지...ㅋㅋㅋㅋ 자라나라 새잎새잎~~~
배워보고싶다
아웅 귀욤 살찔때마다 얼굴이 점점 가려짐
잎 하나가 떨어지며 새잎에게 하는 말 : 너에게 곰돌이를 맡긴다. 곰돌이 가려서 개구리를 키워라! 새잎 : 어리둥절(?)... 아니 우리 집사는 곰돌이라는데? (유언을 따르자니 집사가 울거같고, 뿌리만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