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겨울.
예쁜데 까칠하지 않은 순둥이.
늘 예뻤지만 오늘 유독 더 예쁘네!
장미는 없지만 나에게는 밀필드로즈가 있지!
식물등없이 키워서 달랑 한송이도 고맙고 귀하닷..ㅠㅠㅋ
송겨울과는 달리 얼굴값 지대로하는 쉽지않은 녀석임.
지피상태로 미니어처같이 온 콘트라스트.
피해갈수없는 우리집 입성 관문 농약샤워와 뿌리빨래를 겪고
거의 1년을 얼음이더니 오늘보니 첫꽃대 올렸어ㅠㅠ갬동!
여전히 너무 쪼꼬맣고 애기애기한데 첫 꽃이라니!
한겨울 한파에도 베란다에서 혼자 신난 벤쿠버씨.
벤쿠버가 사람이라면 한겨울에 반팔에 반바지에 슬리퍼신고
아이스크림 사러 나갈 것 같다...
분재같은 제니.
제니군단 대표로 한 컷. 고운 분홍 꽃 핀 달면 진짜진짜 더 예쁜데!
골때리는애,골애!(골든애니버셔리)
왜 골때리냐면 꽃 색이 때마다 다르게 피어서
매번 이름표를 확인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진짜 입틀막,숨멎이었던 로브스타의 찬란했던 순간을 기리며.
(지금은 심각한 탈모와 뼈라늄 상태로 집중치료중ㅠㅠ)
예쁜 제라늄 꽃들~ 잘 보고 갑니다. 정성들여 키우시는거 같아요!
고운 덧글 감사합니다♡
제라늄 진짜 잘키우셨다
제라 고수들이 볼까 쑥쓰럽지만 힘나는 덧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