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면 뿌리파리가 한마리씩 날아다니고 물 아래 고인데 초파리들이 잉잉거리고, 드르륵 대형 철제 카트밀고 휙휙 모종담는 가게 사장들보면 아, 이러니 내가 산 화분에 벌레가 안 생길 수 없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