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싹 나눔해준 타쿠타쿠 갤러에게 감사를....!!!!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독서실 가려하는데 택배 온다고 문자가 왔음
흠... 옷도 받았고 신발도 받았고 공책도 다 받았는데 내가 뭘 또 샀지...? 하고 곰곰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페페론치노가 딱 떠올라서 택배 도착할 때 까지 독서실 안 가고 버텼음 ㅋㅋㅋㅋㅋㅋ
택배 도착하자 마자 야외 테라스로 가지고 가서 언박싱!!!!
상자 속 흙을 보아하니.. 기사님... 많이 바쁘셨군요...... ㅠㅠ
거친 여행으로 흙 속에 파묻힌 아이도 있기에 바로 적당한 화분을 찾았으나 아이들이 너무 작아 마땅한 화분을 찾기가 힘들었음
그래서 작년에 어무니가 모종 사오시고 남은 모종판을 돚거하였음
엄마 미안 ㅎㅎ
포트 당 하나 씩 조심스럽게 식재해줌
더 자라면 큰 화분에 분갈이 해줘야지!
햇빛 많이 보고 자라라고 상대적 고지대(?)로 옮겨줌
후후... 열심히 자라렴...
너희는 알리오올리오가 될 운명이란다....
겨우내 추운 밖에서 월동하던 애플민트도 봄이라고 잎을 띄우기 시작했음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관리 좀 해줘서 좀 더 자라면 모히또 해먹어야겠다!
이건 어무니 두릅
고작 두 개 있는 걸 괜히 훔쳐 먹고 싶어서 어무니께 왜 안 드시냐 물어보니
아직 더 자라야 한다고 하시길래 몰래 훔쳐 먹긴 글렀군 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따뜻해져서 그런지 테라스가 푸릇푸릇해져서 뭔가 마음이 따땃해졌음
페페론치노도 얼른 자라서 테라스 터줏대감이 되면 좋겠다!!!
페페론치노도 집에서 키울수 있었던거구나.. 대박이다 냠냠단 지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