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처 공터에 단풍나무 애기들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그늘에 있던)
헌데, 하루가 지나니 잎들이 축쳐지기 시작했는데...
우선은 기존 자생지처럼 햇빛 잘 안드는 곳에 둿는데, 작년에도 하나 퍼왔는데 햇빛을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일주일도 못넘기고 죽더군요.
혹시 잘못된걸까요?ㅠ 잘 키워보고 싶습니다.
흙은 마사토(중립) 깔고 배양토 깔고 위에 마사토 좀 덮고 다이소 화분거름 뿌려줬습니다.
그늘에서 자라던 녀석들이라 일직선으로 자라지 않아서 삐뚤빼뚤하게 심었네요.
멀쩡한 나무를 왜 뽑아와?
나무라기엔 자연발아로 자라난 녀석들이고 제초할때 사라질 녀석들이라서요
단풍이가... 이식을 좀 싫어라 해요.... 뿌리 새로 내리면 살고... 아니면 차차 고사해요.... 긴 가지들 좀 적당히 쳐주시고... 요.. 존버하는 맘으로....기달기달...
가지치기.. 알겠습니다ㅠ - dc App
음... 일단 이미 데려와 버린거,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조치에 대해서만 언급 함. 1. 가지치기 필요. - 뿌리 데미지 입었을텐데 케어할 가지가 너무 많음. 2. 흙 개선 필요. - 배양토 단일로 저 큰 화분에.. 통기성 극혐. - 위에 뿌린 마사토 다 빼버릴 것. - 분갈이 직후에 거름을 왜 줌?(다 걷어내야 함.) 3. 환기 잘 되는 곳에 놔둘 것.
가지치기 + 흙 정리하겠습니다 혹시 햇빛 드는 창가에 두는게 나을까요? - dc App
적당한 가지치기 수준이 아니라, 뿌리에서부터 3마디 정도 남기고 다 썰어버릴 것.(마디에서 2센티 정도 길이 남기고 싹둑. <-중요.) +개인 의견 이미 배양토가 비료 머금었을텐데, 나라면 다 갈아엎음.
기운 차리고 새 눈이 올라오는게 보이면 양지로 차츰 양지로 옮겨주는게 좋음. 지금은 환기만 잘 되게 하는게 중요. 토양 말고 "공중습도" 조절도 중요. 어려우면 잎자루만 남기고 잎 잘라버리기.(한 두 잎은 남갸도 괜찮.)
환기환기... 감사합니다ㅠ
강전정하고 배양토 다 빼버리고 마사나 아카다마처럼 배수 완전 잘되는 흙으로 전부 바꿔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