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게임이 터지겠구나 싶으면 티비는 틀어 놓고
애들 물주고 잎 정리도 해주고 분갈이도 해주고
수형도 잡아주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하니
살만한거 같아
타자들 줄줄이 공을 못치면 식물 타선이라하는데
우리집 화분들을 타석에 세워놔도 쟤들만큼은 하겠다 싶어
수비 못해서 멀뚱 거리는 놈들을 보면
우리집 화분들과 뭐가 다를까 싶고
화분은 예쁘고 눈에 좋기라도 하지...
오히려 식물들이 햇빛 찾느라 더 움직일듯
므튼 야구팬들 있으면 화이팅 하자
사진은 최근 창덕궁 가서 찍은거 하나
요즘 잎이 겁나 커진 실버하나
사진은??
나 야구 좋아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