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샀던 목송엽국하고 미파(다육)
수많은 꽃들중에서 꽃 오래 볼 수 있을만한걸로 엄청 고심해서 골라왔음
하나만 사기 뭐해서 다육이도 같이 삼
분갈이 전에,
이전에 키우던 잡초하고 대파는 어쨌냐?
왜 근황이 안올라오냐?
그건...
죽었기 때문이지...
변명을 좀 해보자면, 애들이 잘 못크는거같길래 물이 너무 많은가 싶어서 흙 좀 말린다는게 너무 말려버림;;
근데 애초에 야외 잡초를 실내에서 키우니까 확실히 야외보다 잘 못 크더라. 막 꽃대가 시들고 난리임.
절반 정도는 죽은거같고, 남은것도 상태가 영 아니어서 그냥 통째로 정리하기로 결정.
그와중에 뿌리는 많이 뻗었더라 ㅋㅋ
대파도 한번 수확하고 꽃 보려고 놔뒀는데
수확을 하자마자 바로 밑둥에 곰팡이가 생겨버림;;
꽃은 나오긴 하는데 정작 꽃 볼려고 수확 안한놈은 그대로고 그 옆에놈이 꽃대올림 ㅋㅋ
밑둥부분에 허옇게 곰팡이 생김;;
그래서 대파들도 결국 통째로 버림.
마사에 심은거는 마사토는 씻어서 쓸수있을거같아서 마사 물로 헹궈서 보관했음.
그리고 이제 분갈이 시작
화분은 팔려고 놔둔것중에서 두개 뽀려옴 ㅋㅋ
목송엽국 꽃은 지금은 다물어져있지만 햇빛 보면 활짝 핌.
꽃 생김새는 리톱스나 리빙스턴데이지 이런애들 꽃 생각하면 됨. 같은 번행초과 식물들이라 꽃모양도 거의 같음.
옆에 다육이 미파도 번행초과라 비슷하게 꽃 핌.
여러 촉이 심어져있어서 뿌리 다 뜯어내서 하나씩 분리한다음 다시 하나씩 모아심었음.
미파도 작은 토분에 심어서 다육이들 있는데다 놔뒀음.
지금 식물등 아래가 텅텅 비었는데, 거기는 플록스 씨앗 사서 파종할까 함.
화원에 파는 모종중에는 딱히 실내에서 키울만한 게 없어서 레위시아 나오면 하나 사고 말아야할듯.
근데 인터넷으로 씨앗 사면 배송비 들텐데 플록스하고 뭘 또 사야하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