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273b58668f151ee80e441807073220a7c148fbec986df8191330deae74b

월요일에 샀던 목송엽국하고 미파(다육)

수많은 꽃들중에서 꽃 오래 볼 수 있을만한걸로 엄청 고심해서 골라왔음
하나만 사기 뭐해서 다육이도 같이 삼


분갈이 전에,
이전에 키우던 잡초하고 대파는 어쨌냐?
왜 근황이 안올라오냐?
그건...

7fed8273b58668fe51ed85e6478075735c774d237ea2b82e9cccbebf9dcc508d

죽었기 때문이지...

변명을 좀 해보자면, 애들이 잘 못크는거같길래 물이 너무 많은가 싶어서 흙 좀 말린다는게 너무 말려버림;;
근데 애초에 야외 잡초를 실내에서 키우니까 확실히 야외보다 잘 못 크더라. 막 꽃대가 시들고 난리임.

절반 정도는 죽은거같고, 남은것도 상태가 영 아니어서 그냥 통째로 정리하기로 결정.

7fed8273b58668fe51ed85e645827d738389f5322763b372286b8666ae0e40d3

그와중에 뿌리는 많이 뻗었더라 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58ec33ffd9d7274d767cb5e4d542a62bf7c3662d90f113f0e63a09aac

대파도 한번 수확하고 꽃 보려고 놔뒀는데
수확을 하자마자 바로 밑둥에 곰팡이가 생겨버림;;
꽃은 나오긴 하는데 정작 꽃 볼려고 수확 안한놈은 그대로고 그 옆에놈이 꽃대올림 ㅋㅋ

7fed8273b58668fe51ed85e644837773925ec13594d475bf99bf4c0d0d3c930a

밑둥부분에 허옇게 곰팡이 생김;;
그래서 대파들도 결국 통째로 버림.

마사에 심은거는 마사토는 씻어서 쓸수있을거같아서 마사 물로 헹궈서 보관했음.


그리고 이제 분갈이 시작
화분은 팔려고 놔둔것중에서 두개 뽀려옴 ㅋㅋ

7fed8273b58668fe51ed85e04380727345919daa6814f92e23d8df6402e4b8d8

목송엽국 꽃은 지금은 다물어져있지만 햇빛 보면 활짝 핌.
꽃 생김새는 리톱스나 리빙스턴데이지 이런애들 꽃 생각하면 됨. 같은 번행초과 식물들이라 꽃모양도 거의 같음.
옆에 다육이 미파도 번행초과라 비슷하게 꽃 핌.

7fed8273b58668ff51ef86e7428471731bb17da7148aef3c16af3c19a4e5ea3c

여러 촉이 심어져있어서 뿌리 다 뜯어내서 하나씩 분리한다음 다시 하나씩 모아심었음.

7fed8273b58668ff51ef86e742827773f108d732cf1c526c8eabb065708db159

미파도 작은 토분에 심어서 다육이들 있는데다 놔뒀음.

지금 식물등 아래가 텅텅 비었는데, 거기는 플록스 씨앗 사서 파종할까 함.
화원에 파는 모종중에는 딱히 실내에서 키울만한 게 없어서 레위시아 나오면 하나 사고 말아야할듯.
근데 인터넷으로 씨앗 사면 배송비 들텐데 플록스하고 뭘 또 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