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갤 형님들 조언에 따라 물기 줄어드는걸 저울로 재가며
흐뭇하게 다이소 방토를 키우는 요즘
응?
넌뭐니?
는
오늘 드디어 땅속에 숨어있던 막내가 태어났습니다!
아니 근데 바로 손 윗 형님과 딱 붙어 태어났네요..
다른 형님들은 땅속에 너무 오래 파묻혀 있으신것같아
땅을 헤집어 뿌리난 씨앗을 젖은 휴지에 키우고
다시 흙에 옮겨심었는데
가뜩이나 단칸방 생활 비좁은데 셋째 형님 옆에서
맘마 뺐어먹는 미운막내가 될필요는 없을것같아
옮겨심기 결정!
흙을 마구 헤쳐서
는 아니고 반도체 다루듯 살살 했어요...
여린 뿌리 구출
씨앗이 깊게 심기진 않았는지 쉽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한적한데 심고 물 3g 떨어뜨려줬어요
이런 네형제 모습을 보니 목 꺾여 죽은 넷째가
너무 마음에 밟히지만ㅠ
막냉이는 잘 자라겠죠..?^^;;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