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쇼한지 이틀만에 또 식쇼를 했어.
이름은 설향 이라는 이름의 딸기야.
떨기의 대표적인 품종이쥐.
예전에 딸기모종 몇개를 사서 노지에 심었다가
딸기가 몇십마리가 번져서 딸기수확도 하고 맛있게
따먹었지.
집마당에도 딸기가 번져서 딸기천지였구.
어느순간 잔디밭을 침범하여 거진 잡초수준으로 변해서
다 뽑아버렸는지 안보이더군.
오늘 사실 딸기를 사러간게 아님.
사실 농약을? 사러감것임.
일명 호르몬 처리제인데..
이것을 어디다 쓰냐?
우리가 잘먹는 샤인머스켓을 이 농약을 담구면
안에 씨가 사라지는 마법이 발현된다는 것이야.
포도쪽에는 씨없는 종자를 만들거나 성장촉진용으로
많이 쓰나보아
포도에 쓸려고 샀냐구?
아니야..
사실 10년묵은 씨앗이 엄청나게 많거든.
아마도 수백종류는 될터..
해외씨앗도 많고 상온에서 보관하다가 다시 식물병이
도져서 발아시켜보고 싶어서 시도를 해봤는데 안되더라구
해외 자료보고 과산화수소 희석물도 해봤는데
실패로 끊났어.
그래서 찾아보다 찾아보니 지베레린이라는 약물에
담궈주면 씨앗발아를 방해하는 물질을 제거해줘서
묵은 씨앗의 발아에 도움이 된다는거야
https://choroksarang-osolgil.tistory.com/8380663
그래서 혹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2만6천원인가 터무니없이
비싸더군.
어떤것은 해외배송이었고...
안되겠다 싶어서 근처에 종묘사로 전화했지
지베르린 양이 꽤많다길래 혹시 말통에 들어있는 액채이거나
20kg포대자루 정도인줄 알았는데
왠걸 캅셀감기약 크기보다 조금도 큰 수준 ㅎㅎㅎㅎ
희석비율로 많은 양을 쓸수있다는 말이었뜸
가격도 7천원이라 생각보다 싸더라구
간김에 앞에 모종도 같이 팔길래
딸기모종 3천원주고 가져왔어.
와우 지베렐린을 일반인이 살 수 있구나 - dc App
종묘상가면 왠만한건 다 팔아...농약같은것은 인터넷에선 아무리 찾아도 이름외엔 기타 정보가 너무 많이 없는것이 사실이야. 일반인들에겐 생고하고 그냥 농민들만 아는 정도이고 자세한 정보가 많이 없어. 궁금한것 있으면 근처 종묘상에다 전화해서 물어보고 구입하는게 현명한 방법임..종묘상들이 아무래도 농약박사들이니깐 어떤것이 필요하고 잘 아니깐
지려버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