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선생님들 하이
오늘의 붕갈이와 카틀레야 꽃 인증할게
이번에 4천원에 가져온 히메몬스테라, 모양이 이뻐서 골랐는데
파보니 마디를 잘라서 삽목한 아이였네, 어쩐지 찢잎이 이쁘더라니
뿌리도 얼마 없고... 흑 어쩔수없지
체질 개선을 위하여 냅다 분갈이 바로 진행 (살고 싶으면 강해져라!!!)
이 친구에게 맞는 크기의 화분이 없어서 ... 조금 큰 집에 이사 완료
대신에 배수층을 많이 깔고(1/3), 화분 흙을 다 채우지 않아서
흙 총량은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앞으로 진행하며 자랄 것을 생각해서 화분 한쪽으로 기울여 심음
겨우내 머리 다 빠지고 뿌리가 다 녹아버린 싱고니움 밀크컨페티 (주택이라 건조하고 추워서 니가 살고 싶으면 적응해야됨 ㅠ)
흐 망한 밀크컨페티 대회 있으면 나가고 싶다...
이건 히메모스테라와 반대로 화분 크기를 기존 화분에서 절반으로 줄여버렸다.
그래도 뿌리가 녹아서 뿌리 부피가 저 화분의 1/4도 안됨
화분도 작아서 그냥 배수층 없이 마감 완료
뿌리에 끼인 아기 잎 핀셋으로 빼주다가 대가리를 뽁 따버림 (ㅜㅜ 미안해)
날씨가 따뜻해져서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는데
담주 주말이 다시 와야 그나마 봄답겠네
두 화분 다 일주일은 구석진 곳에서 요양해야겠다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카틀레야 리틀썬 자랑
저렴하고 흔한 종이지만 첫 난이었기에 애지중지 키우는 중
작년 봄 꽃이 지고 1년을 풀 때기 물 수발 하다가
겨우 본전 찾음 ㅠㅠㅋ
점점 누워서 이 꽃 지고 다음 분갈이 때는 세워서 심어야겠따
다들 즐거운 식물생활 해요 ~ 끝
카틀레야 진짜이쁘다.. 난초도 들여야되는데 ㅋㅋㅋㅋ 자라나라 싱고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