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죽어갔던 마오리소포라를 시작으로 식생활을 시작함..

두번째 소포라는 너무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중! 아마 이 녀석이 우리집에서 가장 오래살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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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라 옆 하트벤자민은 순식간에 돌아가셨다....그래도 괜찮아....

처음에 들였던 애들은 시행착오를 거쳐..대부분 저세상 가시고...

서서히 새것으로 교체되기 시작했다..그래도 이제는 나랑 맞는거 슬슬 찾아가고 있는 중인듯. 지난 가을 이후로 들인것들은 대부분 잘 살고있다. 요새는 제라늄에 빠져서 거의 제라늄 아니면 미바가 주를 이루고 호접란들은 새 잎과 뿌리를 내고있음. 베고니아는 어쩐지 잎이 자꾸 마르고 곰팡이병인가? 의심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한번만 더 도전해보기로! 


처음엔 식쇼하고 택배오면 바로 안푸르면 큰일나는줄알고 막 일부러 집에가고 그랬는데 이젠 뭐 괜찮아...하루쯤이야 큰일안나


지금 물 주면 과습오나??엄청 신경썼는데 이제 뭐 대충 물 좀 더줘도 괜찮아 안죽어...식물등 달아주고 선풍기 쐬주니까 물 좀 자주 줘도 괜찮더라고. 오히려 물이 너무 빨리 말라서 다음부턴 산야초를 좀 덜 섞어줘야겠다 싶음. 과습보다도 건조가 더 무섭다는걸 알게됨...


예전엔 뭐 좀 이상하면 잠을 못자고 들여다보고 난리쳤는데 이제 뭐....괜찮겠지....하는 근거없는 확신을...ㅋㅋㅋㅋ


올초 밥벌이에 지쳐 약간 식태기였는데 이재 봄이니까 또 식쇼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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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요샌 고사리가 예뻐보이더라고요...신비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