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cm 정도 되는 중형 사이즈고
화원에서 토분에 분갈이 해서 줬습니다.(배합은 모름)

볕 잘드는 곳에 두고 물은 가끔 주래서 별 생각없이 몇 달째 키웠고
그냥 별 탈없이 잘 크고 있는데요

이제 좀 각잡고 식집사 해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까
나무젓가락으로 찔러보고 때맞춰 물을 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찔어보는데
올리브 나무 기둥 근방 20센치? 정도에 있는 흙은
젓가락이 안들어갈 정도로 단단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여 물이 뿌리쪽으로 못가고
상대적으로 흙이 성글게 되어있는(그쪽은 젓가락이 푹푹 들어감)
화분 주변부로 빠져버리는건 아닐까... 
화원에서 흙배합을 물 안빠지게 잘못해준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뿌리쪽 흙 좀 털고 흙 배합 제대로 해서
흙만 바꿔줄까 고민중입니다.

한편으론 몇 달째 잘 살아 있는데
초짜가 괜히 만져서 좋을게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흙 단단해도 상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