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cm 정도 되는 중형 사이즈고
화원에서 토분에 분갈이 해서 줬습니다.(배합은 모름)
볕 잘드는 곳에 두고 물은 가끔 주래서 별 생각없이 몇 달째 키웠고
그냥 별 탈없이 잘 크고 있는데요
이제 좀 각잡고 식집사 해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까
나무젓가락으로 찔러보고 때맞춰 물을 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찔어보는데
올리브 나무 기둥 근방 20센치? 정도에 있는 흙은
젓가락이 안들어갈 정도로 단단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여 물이 뿌리쪽으로 못가고
상대적으로 흙이 성글게 되어있는(그쪽은 젓가락이 푹푹 들어감)
화분 주변부로 빠져버리는건 아닐까...
화원에서 흙배합을 물 안빠지게 잘못해준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뿌리쪽 흙 좀 털고 흙 배합 제대로 해서
흙만 바꿔줄까 고민중입니다.
한편으론 몇 달째 잘 살아 있는데
초짜가 괜히 만져서 좋을게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흙 단단해도 상관 없나요?
한번 거의 화분을 물에 담근다는 생각으로... 물을 푹 주세요... 물을 여러차례 계속 관수하시거나... 그리고 나서도 뭉친 부분이 안 풀어지면... 그때 분갈이 하셔도 괜춘해요.... 흙이 마르거나 하면서 뭉치거나 그러는 경우가 생기긴 하니까...한번... 지금까지 잘 키워왔는데 뭐.. 별탈은 없을거예요.. 신경 쓰기 시작하면 오히려.. 막 과관심으로 해가 되는 경우도 생긴다는...
그 단단한 부분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몰것?지만... 불안하면 적당히 분갈이 해보셔도 괜춘... 올리브 흙배합 검색해보시고 여러 글을 읽어보고.. 대충 그 배합으로 해줘보세요...
감사합니다ㅠㅠ 물 먼저 푹 줘보고 결정할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몇달째 잘 자라고 있으면 식물에게는 별 문제 없는게 아닐까요?
그렇겠..죠? 앵간하면 그냥 두려구요
겉흙이 포슬포슬 말랐을때 넘칠 정도로 물 주시구요. 분갈이는 6개월에 한번정도 하면 되는데, 혼자 하기 어려우면 근처 꽃집 가시거나 화분 사온데 가세요. 웬만하면 돈 받고 분갈이 해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