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키우던 행운목입니다.
1년 정도는 수경으로 키웠는데, 뿌리가 하나만 길게 자라다 올 3월 즈음 뿌리가 셋 정도 더 나와서 화분에 심었어요.
원예 상토랑 마사토랑 절반씩 섞어서 넣어주고, 물은 매 주 한 번씩 흠뻑 줬는데
오늘 우연히 줄기쪽을 만져보니 한쪽(아래 사진의 우측 부분)이 속이 빈 것처럼 슬쩍 들어가더라고요.
둘레로는 한 1/8정도인데, 높이로는 나와있는 부분이 전체가 물렁물렁하네요.
어떻게 해줘야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햇빛
햇빛이 모자라서 무른건가요? 직사광선은 안좋다고 들어서 창가에 두고 있습니다만.
잎꽂이랑 비슷한건데 원래있던 삽목한 부분의 에너지가 저 식물체로 옮겨가는 거예요
새 잎 나는거라 일시적일 수도 있다는거군요. 확실히 잎이 몇 개 더 돋긴 했어요! 근데 나무껍질이 부분적으로 들뜬 듯한 느낌이라 썩어버린건가 놀라서요ㅜㅜ
문제는 딱히 없어보여요 줄기 무른건 저게 삽목한거라 목질화된부분이 양분을 새잎한테 주거든요 그래서 목질화된부분은 서서히 마를거예요 딱봐도 크기도 크고 문제없어보였는데 줄기가 식물체 줄기인줄알아서 잘 안보여서 착각했어요
아, 물러진게 목질부쪽이야기에요ㅜㅜ 잎줄기 셋 중에 하나만 그 아래쪽 둥치가 그러더라고요.
네 목질부분은 원래 점점 시들어요 저게 성장이 다 끝난부분이라서 그냥 에너지 저장고라고 보시면 쉬울듯해요 저 에너지가 서서히 본체한테 가는거라..
아아, 그럼 다행입니다 ㅎㅎ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ㅜㅜ
식물이 물러지는 건 물 때문인데... 물을 자주 줘서 그런가
나무젓가락 꽂아서 확인하긴 했는데 깊은쪽까지 안꽂아서 안쪽은 다 안말랐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이번 주는 물 주지 말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윗갤러 말이 맞는 듯 하네. 괜히 혼선을 줘서 미안해지네.
아녜요! 과습도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