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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씨 심어 한 2년 키운 망고나무야.

칼륨이 부족한지 늘 구엽에 팁번이 일어나 고칼륨 비료가 필요했거든.


우리동네 다이소에 야라비료 새싹나고 처음 쓰는 비료인가 그게 12-11-18이라 적당히 칼륨 높고 범용으로 쓰기 좋은 거 같아 집어왔어.

사실 칼륨은 열매용 비료가 훨씬 더 높긴 한데 우리 동네에선 품절이라 아쉬운대로.


이게 사실 야라밀라 컴플렉스라는 비료를 소분해 놓은 거거든.

농사용 비료를 알비료로 써보는 건 첨이라 - 게다가 포장에는 극히 적게 쓰라고 돼 있어.

고민고민하다가 어차피 2년이나 큰 나무고 새싹도 아니라서

지름 20cm 화분에 15알 넣었어 - 포장지 기준으론 8알 넣으래.


근데 하루만에 생장점 잘라놓은 곳에서 새순이 3개 터지네?

이게 질산태 질소의 힘인가?


(정작 칼륨의 효과는 아직 보지 못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