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오섬 녀석...
신엽하나 내놓고서는
이쪽인가...?
저쪽인가....?
아래위로 움직이며 적당한 위치를 찾는 이 움직임을 하루에도 몇 번씩 슉슉...
나 진짜 맘먹고 얘 계속 쳐다보고 있을까 싶었음...
움직이다가 나랑 눈마주치고 머쓱해하는 모습 볼수 있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애가 볼 때마다 너무 휙휙 위치가 변경되어 있었어 ㅎㅎ
일주일쯤 저러더가 마음에 드는 장소를 찾았는지 줄기를 위로 더 밀어 올려 기존의 잎들보다 가장 높게 만들더라.
그리곤 잎을 서서히 펼치더라구.
흐뭇하게 바라보던 나는 몇 시간 뒤 다시 와 보는데.....
찢었다....ㅜㅜ
왜에? 뭐땀시 이리 되는 것인데에?!
내 마음도 찢기는구먼..
하아... 얘를 우짤꼬....
찢잎 변이 ㅋㅋㅋ
쭈끄러든건가..? 하고 봤는데 빵꾸구나 ㅋㅋㅋ 그래도 이쁘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앗 아... 쨈도 찍....ㅠ.ㅠ'' 이넘 난 불안해서.. 신엽 풀려고할때... 아예 물 푹푹 준다는... 당해보면... 다신 못잊어..ㅠ.ㅠ;
아? 신엽풀릴 때 물 말리면 이리 되는겨? 물 좀 박하게 줬던 것 같기두.. ㅠㅠ
내 경우엔 물 박하면 신엽들이.. 이넘들 말고도 필로 저런 잎들이 잘 그랬던 것 같아서... 신엽 풀때쯤이면 물 푹푹 주게되더란... 뭐 걍 일종의 부적?같은 의식이긴 하것지만...ㅋㅋㅋㅋ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세상에 자리 살피는 새순이라니 실내에서 키우니까 이런 것도 보네요. 당연한 건데 신기하네요. 구멍잎이라도 예쁘게 잘 커라~
구멍잎이라도 살려가야겠쥬... 난 자를까말까 심각하게 고민하기도 했지만 일단 고!
왔다 갔다 하다 상처난거 아녀
상처가 나지는 않았어... 자세히 보니 잎 크기자체도 반쪽으로 나눠볼 때 찢어진 왼쪽부분이 좀 작네... ㅜㅜ
안대에에에에에엨찢 - dc App
자리 찾는거 귀엽다 ㅋㅋㅋㅋ - dc App
글로리오섬도 갖고 있었다니... 뭔가 의문의 1패를 당한 이 느낌은 뭐징...?(너만 없기 때문이쥐ㅋ) 한참 갖고팠던 녀석이지만 맘 접은지 오래됐는데 왜 내맘이 접히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니가 접히고 찢어진건 맘이 좀 아프넹...
찢?
으잉
몇시간만에 펴지는구나.. 우리집 글로리는 한참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