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종류의 대표는 아마도 히포에스테스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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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왼쪽에 있는 분홍 점박이 녀석. 

물만 듬뿍줘도 잘 자라는 녀석이니 3년 째 키우고는 있는데... 

저 분홍빛깔이 예쁘게 발현되려면 빛이 좋아야한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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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급으로 내몰면 또 이렇게 썬텐한 듯 타버린 느낌 나니

딸기우유색으로 예쁘게 발색내려면 실내등기준 빛 밝은 장소 차지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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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자라면 어느 순간 줄기간 웃자람이 너무나 심해져서 수형이 급작스레 엉성해지는 이상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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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꽃이 피면 더욱 수형이 헝클어진다고 해서 보일때마다 가치없이 떼어내주고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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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색이 이쁠때면 수형이 엉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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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잡으려고 가위질하면 빛 못받은 아래쪽 잎들이 드러나 색이 영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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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자른 줄기들을 물에 폭 꽂아만 놓으면 또 슬슬 뿌리를 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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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뿌리낸 줄기들을 또 흙에 슉 꽂아만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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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뒤 이렇게 퐁퐁 일어나는 아주 빠른 속도로 자라는 애.. 

얘는 그냥 늘 자르고 새로 키우고.. 

늘 리셋하는 심정으로 키워야 하는 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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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

떡갈고무나무 아래에서 발견하고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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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일때마다 다 딴다고 따버렸는데.. 이게 뭐니....?

꺾꽂이도 잘 되는 애인데 뭘 이렇게까지 번식을...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