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라면 사죽을 못 쓰는 엄마랑 공원에 나갔다가 하필 그 시간에 다육이 노점상 마주쳐서
어떨결에 내꺼 다육이까지 사버림
아놔 식물 처음 키우는 건데
먼 무슨 흙이 필요하고 물을 언제 어떻게 줘야하고 뭐 조심해야되고 아 너무 머리아프다
아니 햇빛이랑 물 공기만 먹고 사는 놈이 먼 놈의 돈을 이리도 많이 들어가는 건데..
강아지 분양 받으면 멍멍이 소리라도 내면서 날 반겨주기라도 하는데
이놈 식물은 나한테 뭘 해줌?
라면에 파송송 대신 다육이 줄기 넣어서 먹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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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키워 나 좋으려고 키우는거 스트레스 받으면서 키울 이유 없음 - dc App
아직 뭔가 계기가 없어서일수도... 떠밀려서 키우거나 관심없는데 어찌저찌 사서 관리하면 현타올수도ㅜㅜ 저는 식물 특히 다육이 키우게 된 이유가 있어서 그 추억이 좋고 해서...^^
그럼 누구 주던가 하자. 별 관심도 없는데 억지로 키우는 것보단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