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레이스 캄파눌라...
저면관수로 물 꽤 받아놓고 갔는데도 꽃이 많이 필때라 말라버림ㅠ
만져보니 아직 강을 건넌거같진 않아서 저면관수 유지중
살아나면 좋겠다ㅠㅠ
무화과도 물 엄청 먹는 애들중에 하나라 걱정 제일 많이 했는데 열매까지 달리고 아주 쌩쌩했음
물론 흙은 속까지 말라있었지만..ㅎ
제라늄이랑 듀란타도 흙은 말라있었지만 아주 쌩쌩하고 꽃까지 폈음
둘 다 저면관수 할 수 있는 받침이 아니라 물만 흠뻑 주고 갔는데 다행
애니시다가 안죽은게 진짜 기적이라 생각중ㅋㅋ
꽃치자랑 같이 플라스틱 통에 저면관수 해놓고 갔는데 물이랑 흙은 말랐지만 둘 다 멀쩡했고, 치자는 꽃봉오리까지 생김!!
카네이션도 물만 흠뻑 주고 별거 안하고 갔는데 꽃 엄청 피고 있다
동백은 물 흠뻑 주고 자동급수기 해놓고 갔는데 원래 물을 많이 먹지 않아서 자동급수기에 물도 남아있음ㅋㅋ
그 사이에 신엽도 많이 나왔다
실내에 있는 애들은 다 저면관수/자동급수 해놓고 갔는데 다들 멀쩡하고, 오히려 흙도 젖어있는게 몇개 있었음ㅋㅋ
혹시 몰라서 식물등 시간을 평소보다 짧게 조절하긴 함
(14->11시간)
아메블만 유일하게 앓아가고 있었다...
저면관수 해놨지만 다 말라서 급하게 물줌
그래도 꽃은 계속 폈다 졌다 했더라구
미바들은 꽃 시든거만 빼면 멀쩡ㅎ
수국이 제일 걱정이어서.. 실내로 들여놓고 식물등에서도 살짝 떨어뜨려놨는데 너무 멀쩡하고 꽃봉오리까지 생겼다..!
외국 다녀와서 한국 날씨가 어땠는지 정확히는 모르는데, 중간에 비도 오고 흐릴때도 있어서 많이들 살아있는거같음
그래도 4월까진 열흘정도 비울만한듯
저면관수랑 자동급수 넣어놓느라 공항버스 타러 택시타고 갔는데 보람이 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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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정말 선방했네... 다들 갈증해소하고.. 주인 곁에서 다시 행복하자...
무화과 열매 자리잡은 거 보고 '우리집 무화과는 왜!!'하면서 궁시렁거리다가 생각해보니까 걘 이제 겨우 새 잎 펴지기 시작함...^^;; 애들이 사진만 봐도 잘 씻기고 먹이며 키운 게 티가 나네요. 냥이 사진 볼 때도 집사가 손 부지런한 애들은 귀티나는 것처럼 ㅋㅋㅋ 눈호강 잘 하고 갑니다
여행갈땐 링거… 위에 페트병 달아서 30초에한방울 떨어지게 ㅋㅋㅋ
베란다에서 키우는거면 저정도로 집비울때는 화분 크거나 물 자주 안주는애들 제외하고 자리되는데까지 집안으로 옮겨놓기를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