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토 키우고 있는데 얘네가 열매맺고 죽잖아요
그럼 식물을 화분에서 뽑아서 제거해야하는데
그 남은 흙은 내년에 재사용해도 되나요?
저보다는 식물 잘키우시는 모친은
모친 : 영양분 없어져서 못쓰니 흙 버려야한다
나 : 같은 흙인데 왜버림? 밭도 매년 흙 안바꾸고 계속 쓰는데
영양분 없으면 비료주고 또 쓸수 있는거 아님?
모친 : 아 밭이랑 화분이랑 같냐 못쓴다니까
나 : 엥 흙버리고 흙 새로 사는게 더 이상한데?
이렇게 대화 플로우가 흘렀는데 제가 초보라 그런지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
실제로 열매맺은 화분의 흙은 재사용 못하고 그대로 일쓰행인가요?
어제 배달온 모친의 분갈이용 흙(두번째 사진 배경에 보이는)보고 궁금해져서 질문남겨봅니다ㅜ
난 흙 계속 재사용해 쓰지
흙에각종비료줘서 양분채우는것보단 새흙사서쓰는게 더싸......
보통은 새흙 씀 어머니말씀이 맞음 써도되긴하는데 굳이임
영양은 비료로 채워줄 수 있습니다. 다져지고 분해돼서 물리적 성질이 안 좋아지는 것이 꽤 크죠.
물리적 성질이 안좋아진다함은..? 눅눅해진다는건가요? 뭔가.. 뭔가 굴레에 들어온 느낌이네요ㅋㅋㅋㅠ
눅눅해진다는 표현도 얼추 맞죠. 일단 물이 잘 안빠지고 공기가 잘 안통하고.. 기존에 남아있던 비료찌꺼기 등 염류도 있고 등등. 재사용이 나쁜 건 아니죠. 노력을 좀 들이면 충분히 가능허나, 새흙값이 너무 싸서.. 굳이? 입니다.
물리적 성질이 ph 말하는건가?
보통 재사용하려고 하면 퇴비를 섞어서 물리적특성을 개선해서 쓰긴 함. 양분이야 넣어주기 제일 쉽고
난 재사용하긴 해 계분 토양살충제 섞어서 - dc App
모래, 진흙 등으로 된 무기질 용토는 재사용이 되는데, 코코피트, 피트모스 위주로 된 흙은 힘들다고 합니다. - dc App
!!!! 다이소 열매용 상토 패키지에 코코피트65% 피트모스11% 라고 되어있네요ㅠㅠㅠㅠㅠㅠ왜 재사용안되는 흙을 파는거죠? 그게 식물엔 좋아서 그런건가요ㅠ 아님 돈벌기 좋아서?ㅠ 식물 키우기는 씨만 심고 물이랑 햇빛만 주면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어렵네요ㅜ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새흙값이 쌈 - dc App
굳이 왜 재사용을.... 영양분을 떠나서요 거기에 어떤 병해가 있을 줄 알고...? 곰팡이나 버섯균이나 벌레 알 같은 게 있었을 수도 있고... 그걸 그대로 재사용....? 새 흙값도 싼데다가 화분이랑 밭은 다르죠 밭에 있는 흙을 전부 버리고 새 흙으로 채워요 그럼...? 그게 안되니까 밭은 가는 거고... 원예용 화분 흙은 버리고 새걸 쓰는 거고...
왜냐하면 코코피트 등의 인공흙은 식물성 섬유니까... 그 섬유가 시간이 지나면 물에 부풀고 균에 의해 분해되니까.. 바까줘야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