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정용 한련화 투척.
솔직히 난 응애보다 깍지가 더 지독한거 같아
응애는 농약치고 꾸준히 물싸다구 때려주면 한참 창궐했다가도 언젠가 없어지긴 하는데 깍지 이색히는 답이 없어.
다 없어진거 같아도 시간 좀 지나고 보면 어디선가 스물스물 기어나옴.
분명 없어졌다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몇달뒤에 아직 펼쳐지지도 않은 신엽 틈에서 나타나기도함.
다른 해충들만큼 식물에 치명적이진 않지만 집사의 정신건강에 매우 큰 해악을 끼침.
ㅈㄴ 음흉하고 느물거리고 끈질기게 빡치게 하는 놈임.
연휴를 맞이해 가벼운 마음으로 호야 리스나 다시 감아주려고 풀었다가 후두둑 떨어지는거보고 깊은 빡침이…
후욱후욱~ 캄다운.
좀 진정하고 농약에 절이러 간다.
아악!!!! 죠져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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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왔는데 그냥 보일때마다 핀셋으로 잡아죽이니까 없어짐
나도 없어진 줄 알았어… - dc App
이 정도면 깍지전문약을 하나 사야하는거 아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