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생에 재미가 없었어.
접었던 메이플스토리가 하고싶더라고...
인생에 성취가 없으니까 1~20만원이면 아이템 하나 사모으고
성취감을 쉽게 느끼는 게임으로 또 빠질려고 하더라...
뭐 1~20만원씩 매달 써도 당장 큰 상관은 없겠다만
그걸 현실에서 쓴다 하면 엄청 큰돈인거지...
그래서 뭔가 수집해볼게 없나? 재밌는거 없을까? 생각해도 안나오더라고...
근데 오늘 쇼핑몰을 걷다가 저런 식물들을 쭉 늘어놨길래 구경을 한거지.
진짜 너무 귀여운거야... 완전 내꺼인거지
그래서 개중에 제일 이쁜놈으로 데려왔음
사실 종이 다른놈들중에 더 이쁜놈도 있긴 했는데
40000원 ㄷㄷ... 적당히 비싸야쥬...
그건 이번학기 장학금 받게되면 기념으로 사기로 마음먹고 저 친구만 데려왔음.
이름은 '애기'야.
짱 귀여우니까 애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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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쨩 쑥쑥 크렴
진짜 애기같고 귀여워 완전!!
식물을 키운다고 인생에서 큰 성취를 이룬다고 볼 순 없습니다. 그렇지만 작은 생명을 돌봄으로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면 매마른 마음에 물을 주는 정도는 될 수 있겠지요. 게임이 무조건 나쁜게 아닙니다. 비록 쉬운 성취라도 노력이라는 밑거름이 있기 때문에 싹이 트는것이지요. 중요한건 취미로 자각을 하고 있다면 열정을 다해 즐기며 사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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