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원에 아버지를 모신지 3년가까이 되었는데요

찾아갈 때 가끔씩 꽃다발을 가져가서 묘 옆에 꽂아두곤 했어요.

근데 다른 묘를 보니 작은 화분을 몇 개 갖다 놓았더라구요.


꽃다발은 얼마 못가서 시들지만

화분은 오래 갈 수 있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화분을 가져다 놓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집에서처럼 매일 관리해주는게 아니라

1년에 2~3회 정도밖에 가지를 못하기에

자주 관리해주지 않아도 잘 자랄 수 있는(튼튼한) 식물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