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새로생긴 화원에 구경하러 갔다가 트랩도 크고 빨갛게 잘 익은 파리지옥을 찾았어. 보통 이런 화원에 공급되는 애들은 빛 부족한데서 자라서 트랩은 작고 잎은 넓은 볼품없는 형태가 대부분인데 의외였지 뭐야. 파리지옥은 뜨거운 직광에 구워줘야 하는데 울집이 직광을 오래 받는 환경은 아니라서 실험삼아 수경재배용 식물등 밑에 가까이 놔봄.. 과연 이 빛으로도 파리지옥의 요구광량이 충족될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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