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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심심해서 지른 행잉용 온시디움 3총사

나무는 가지치기하면서 키워야되는데 얘는 잘 몰루..

택배 왔을때 꽃 달려있었는데 분갈이한다고 그냥 자르고 옮겨심음

그랬더니 꽃색을 까먹어서 큰일남 겨울까지 기다려야할듯

그냥 남는 화분이랑 먹고 남은 컵케익통에 몇년전에 사고 남아서 창고에 때려박은 수태 때려넣어서 심어줌

낭만따윈 없어서 마찬가지로 몇년전에 사놓은 마끈에 다이소 학용품 집게로 잡아서 대충 창문 앞에 걸어두는중

온시디움은 정말 전혀 모르지만 키우다보니 물 좋아하는건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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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방치하다보니 얘가 크긴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던데 반년만에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뿌리가 많이 뻗었더라

화분이 매우 타이트한데 뿌리 내리는 속도 보면 좀 꽉 끼게 키워도 괜찮은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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