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부터 키운 바질인데 좀 커져서 다이소 슬릿분에 심었어요
알리 십자등 아래서 키우던 놈인데 화분 커지니까 자리차지가 심해서 베란다로 옮겼는데
오늘 물주려고 보니까 줄기 타고 이런 게 있네요
뭐가 기어다니고 하진 않고 만져보니까 끈적한...? 느낌이에요 벌레가 있나 싶은데 벌레는 안 보이고...
베란다에는 다른 식물 없고, 하루 조금 안 되게 다른 식물들 있는 데 같이 놨다가 다른 놈 중 하나가 솜깍지벌레가 생겨서 후다닥 다시 격리시킴
지금은 얘 혼자예요
검색해보니까 과습일때 잎에 수포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얘는 잎보다는 뿌리에 돌기가 많아서 (뿌리 타고 잎자루 가까이까지 난 게 조금 있긴 함)
같은 증상인건지 아니면 병충해인지 궁금합니다
벌레같은디?.
개각충 다 벌레임...
개각충같어요
오우쉣... 검색해보니 깍지벌레? 개각충 맞는 거 같네요 애지중지 키우던 앤데.........ㅠㅠㅠㅠㅠㅠㅠ
아 잡으라기도 물리방제하라기도 애매하고... 버리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농약 치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그르네요 ㅠ.ㅠ''
지금 핀셋으로 살살 긁어보고 있는데요... 벌레처럼 뭔가 딱딱(?) 하고 터지는 느낌은 없고, 좀 더러운 비유지만 약간 물에 젖어서 흐늘해진 딱지 떼는 느낌...? 만 들고 있거든요. 꽃집에서 예전에 받아온 구제약같은거 물에 희석해서 분무기로 뿌려주긴 했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일단 벌레 거부감이 없으시니... 시간을 두시고 .. 계속 들여다보면서 그렇게 핏셋으로 잡으세요... 이게 젤 간단하고 편해요. 개각충은 전문약이 따로 있을 정도로... 껍데기가 두꺼워 잘 안들어요 일반 방제약들은.. 깍지도 나오고 개각충도 저리 올라오는 거 보면... 흙에 알 깐 것 같긴한데.... 앞으로도 계속 올라오면 흙 갈이 아니면 토양살충 한번 해주시면 좋을 듯...
저도 깍지벌레때문에 고생좀 했는데 동거묘 있어서 농약 안치고 세젯물 스프레이 밤새방치 + 담날 아침 물샤워 서너번 해서 박멸 성공했어요 네이버에 깍지벌레 비눗물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