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초에 처음 식집사 입문했거든.
첨엔 식물 키워본 적이 없어서
뭘 모르니까 이거저거 마구잡이로 키워봤어.
딸기는 작년 초에 마트 씨앗 발아시켜서 키우는 중인데,
자기가 관엽식물인줄 아는듯…
허브들도 많이 죽였는데, 올 해는 스피아민트, 페퍼민트, 애플민트
아직까지는 잘 크는데, 아무래도 광량이 부족한거 같아.
올해는 뭣도 모르고 아르굴라랑 깻잎을 발아시켰는데,
주체 못하게 싹이 나서, 일단 다 널어놓고 키워보는 중이야.
양배추랑 상추도 밑둥 뿌리내려서 키워보는 중인데, 잘 못키우겠어…
나는 냠냠단은 아니라는 걸 깨달음.
아마 이번 아이들만 어찌저찌 키워보고
바질이랑 민트 정도만 키우고, 상추나 깻잎은 그냥 사먹을래.
식갤에서 나눔받은 무늬(없는)아단소니, 아큐미나타, 브레이니아는
그럭저럭 잘 자라고 있어.
브레이니아는 엄청 잘 자라다가 한 번 우수수 하고, 남은 아이가 연명 중..
무늬아단소니는 몽둥이로 왔는데, 무늬는 없어도 잘 자라고 있어.
아큐미나타도 잎한장으로 왔는데 저만큼 자랐어.
필로덴드론도 도메스티컴, 테뉴, 샤로니에, 버럴막스바리에가타, 마제스틱스 등 키우는 중인데, 잡초처럼 자기들이 알아서 잘 자라는 중.
에피프레넘 옐로바리, 세부블루…
신경 안쓰고 내비두는 애들이 더 잘 자라는거 같아.
알로들은 ㅠㅠ 다 자구로 리셋되거나 많이 죽음 ㅠㅠㅠ
그래도 이거저거 키워보니 나는 알로가 제일 좋은거 같아.
바질도 순지르기를 좀 늦게 했는지 잎장만 커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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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키워봐야 취향을 아는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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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냠냠단 포기 귀엽다 물론 저도 - dc App
ㅋㅋ 일단 씨앗 발아율은 높은데 울 집에서는 넘 천천히 자라서 자리차지 많이해…
나도 냠냠단 포기함.. 걔네는 노지나 하우스에서 키우는게 좋은듯..
ㅇㅇ 나도 텃밭있는 집 살고 싶다…
냠냠단 포기자 1인 추가요..
ㅋ 다행이다. 나만 나약한게 아니었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