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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눈을 떳다고...

바이텍스 겨울동안 죽었나 안죽었나 가슴 졸였다

5월 중순 이제서야 눈 떠서 잎이 나옴

거의 반년을 그냥 가지인채로 보내는 듯 ㄷㄷㄷ




그리고 이제 슬슬 꽃들이 많이 피니 꽃 자랑도 좀 해볼 게

관리가 개판이지만 그부분은 흐린눈으로 봐주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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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움들이 진짜 너무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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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글로브 마스터인가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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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간티움 색감이랑 피는 시기가 좀 다름

개인적으로 꽃만 놓고 보면 색감 때문에 기간티움이 더 나은데

키때문에 글로브마스터가 전체적으로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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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붓꽃

저 털이 수술인가? 매력 포인트 같음

글구 호불호가 있는 거 같은데향이 세제냄세?

섬유유연제같은 냄새가 끝내준다

코대고 맡으면 너무 진해서 좀 그런데 바람에 냄새 날라오면 참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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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도리 꽃이 참 이쁜데 가지가 너무 산발함 진짜 정신없음

작년 가을에 꽃이 지고 한번 친건데도

시간지나니 너무 산발해서 좀 쳐줬더니 가지친 곳에선 꽃이 안핌

혹시나 해서 한쪽은 긴데도 일부로 안치길 잘했다

꽃지면 그냥 군인마냥 가감하게 빡빡머리로 깍아놓아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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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이 이제 막 피기 시작함

근데 품종이 기억안남 아시면 알려줘

작년에 비해 좀 컷다고 꽃대를 진짜 많이 생겨서 기대만발임

그리고 벌레도 진짜 많이 생....기고 있는 건 함정

다른 게 아니라 얘도 향이 향이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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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마티스 얘도 품종이 기억안나 ㅠㅠ

뭘로 살까 한참 고민하다

개화량이 좋다길래 이걸 골랐던 거 같은데

사실 최근에 유툽에서 보고 보라색살 걸 그랬나 했는데

막상피니 그런 생각 싹 사라짐

작년에는 겹꽃이 없었는데 이게 겹꽃이 피려면 두번째 개화해야한다나 그런 기 있나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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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티시아도 개화 시작

해가 지날수록 꽃대가 많아지는 거 같음

개화기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아쉬운 꽃임

자르면 마치 탄 것마냥 검정색으로 변하는 게

뭔가뭔가 신기한 식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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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도 꽃이 폈음

개인적으로 허브류중에 강추하는 식물

냄새가 비교적 호불호가 없고 키가 높게 자라지도 않음

사실 본인은 씨앗부터 3년째 길렀건만 한번도 먹은 적 없다

집에서 고기 구워먹는 걸 싫어해서;;

하지만 맡을때마다 향 좋았으니 ok!

신기한 건 3번 째 아이는 잎이 다른 아이보다 연한 색에

꽃이 좀 더 크다 한 1.3배 정도? 백리향보다는 작은데 타임보다는 큰 느낌

근데 원래 꽃이 원채 작다보니 그 미묘한 차이가 눈에 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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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관리안하고 비많이와서 쓰러지는 장미

사실 잘보면 마가 타고 올라가서 붙들어주고 있음

잡초아님 붙들어 준 거임 암튼 그런 거임

정말 흔한 빨간 장미지만 무려 20년을 넘게 이 자리를 지켜준 아이임

사실 가시때문에 장미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서 매년 크지말라고 잘라버림

그렇다고 내가 뽑아서 죽일 용기가 없다

그저 이렇게 자리 지켜주는 게 고맙기도하면서 클때마다 두려운 애증에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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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같이 20년 넘게 한자리에서 버텨주는 사랑초

지금은 이제막 꽃이 올라와서 얼마 없고 비와서 꽃도 접었음

식물에 관심없을땐 몰랐는데

이녀석 장점밖에 없는듯 꽃도 참 오래피고 개화량도 참 많음

이거 품종이 뭔지 아는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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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꽃도 피기 시작하고

참 꽃이 다글다글하게 매달아주는 듯

왜성종이라는데 나랑 왜성이 기준이 달라서 뒷편으로 퇴출한 아이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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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나무 스노우벨도 개화시작

진딧물폭탄을 마요네즈물로 처리하고 이제막 핌

이제막  펴서 그런지 향이 미묘 생각보다 잘 안나서 실망했음

근데 색감이 좀 밝은 흰색? 느낌이라 그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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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도 폈어

자연발화 참 잘해서 3년전에 심었는데 매년다시 싹나고 피고 다시 또피고 함

참고로 수레국화는 꽃잎쪽에 산성도를 조절해서 파랑색을 만들어

라고 챗 gpt가 그러더라 ㅎ

걘 적으로 파랑 보라색꽃을 좋아하는데 수레국화 파랑이 진짜 이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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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

잡촌데 뽑기 아까운 잡초임

같이 바글바글하게 피면 나름 매력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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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4월 내 최애였던

브루네라 현 상황임

물망초같은 파랑꽃이 다져간다 그게 아쉽기도 함

전성기는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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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봐줘서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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