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키웠는데, 이전 집이 워낙 해가 안 들어 왔던데다 환기도 잘 안 되서..
애지중지 해 들 시간에 바깥에 둬가면서 키웠어요.
이번 겨울에 햇빛을 많이 못 봤더니 어느순간 애가 이파리가 앞뒤가 모호하게 돌아갔습니다.
어디가 앞면인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새 싹도 나지 않는 상태가 되었네요.. 줄기는 단단하지만 엄청 길어졌구요.
밑에 친구들은 달려있는 걸로 떨어지지만 말아라 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제 이사해서 그나마 안에서 따듯하고 간접적이나마 햇볕 보며 키워줄 환경이 되어서
화분도 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었습니다. 뿌리가 엄청 굵어져 있더라구요 ㅠㅠ
이게 말로만 듣던 웃자람이죠..? 거의 2미터 10센치 가까이 됩니다..!
분갈이를 했으니 좀 시간을 주면, 괜찮아질까요?
지금도 제 눈에는 예쁩니다만, 가끔 까페같은 곳 가면
주변에 잎이 풍성한 친구들 볼 때마다 넘 눈에 밟히더라구요.
좀 더 애가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되서 올려봅니다..ㅜㅜ
웃자람은 맞지만, 다음 잎이 올라올때 빛이나 통풍 환경이 좋으면 다시 정상적인 잎이 나오면서 이전 잎보다 줄기는 짧고 잎은 거대하게 나와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키워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