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5cm 이하 작은 화분들을 주로 키우는데,

무화과나무는 20cm 넘는 중품 화분이거든요.

낮에는 아예 야외에 내놓고 밤에는 들이는데 물주기가 감이 잘 안 잡혀요.

작은 화분들은 대충 손가락으로 파 보고 두세 마디 정도 말랐다 싶으면 흠뻑 주는데

얘는 화분이 크니까 어디까지 흙이 말라야 줘야 되나 싶어요 ㅜ 얘 또 물 좋아한다면서요? 잎 끝이 살짝 타는 것도 같고ㅜㅜ


겨울 동안 잎 다 떨궜다가 봄 되면서 새 잎도 왕창 내고 새 가지도 쭉쭉 뻗고 열매(사실은 꽃이지만)도 맺히기 시작해서 잘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여쭤봅니다~~~ㅠㅠㅠㅠㅠ힝구리

오히려 잎 없을 때는 잎이 없으니까 목숨만 붙여놓는다는 생각으로 말리고 물 주고 빛 주고 했는데 열매 맺고 나니까 먼가 걱정스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