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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초에 갔었을때, 지나가면서 보고 이따가 사야지 했다가 깜빡하고 집에 오는길에 생각이 났었는데, 이름을 못봐서 인터넷에서 사지도 못했는데

오늘 에르베가서 한참 돌다가 찾았다. 야쿠시마 바위취 였고, 테라리움?에 많이 사용 하는 거더라고요. 테라리움은 안해서

산야초에 심어두고, 뚜껑 덮어 뒀습니다. 


집에와서

어머니가 구입하신 델피늄하고 이름 까먹은 꽃 분갈이 하고

미루다 미루다 오늘 드디어 알보 분갈이를 했습니다.

21cm에서 30cm 화분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렇게 큰거 분갈이는 처음이라 흙 산야초 세라미스를 16L 통에 거의 꽉차게 배합해놓고

원래 화분에서 뽑을라는데 안뽑히고, 잎 다칠까봐 조심조심 화분 두드리고 돌리고 쑤시고 하고 겨우 뺴냈습니다. 뿌리가 너무나 엄청나게 많아서 놀랬고

대충 살짝만 뿌리 정리하고 분갈이 했습니다. 배합해 놓은 흙이 딱 맞네요. 

화분에 받침이 고정이 되는거라 고정되는 부분을 잘라내고 쉽게 뺏다 꼈다 할수 있게 해놨어요

알보도 화분 앞쪽으로 심어서, 나중에 공중뿌리 뒤에다 심기 편하게 했습니다

이보다 큰 화분이로 분갈이 할 일은 이제 없겠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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