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식물등 밑에 뒀다가 카틀레야 꽃잎이랑 봉오리 태워먹어서 멘붕중 ㅠㅠㅠㅠㅠ
난 식물등 거리도 좀 멀리 띄워뒀었고 1-2일째 괜찮아서 안심했었는데
꽃이 타가지구 ㅠㅠㅠㅠ 부랴부랴 간접광 창가로 옮겨줌....
이 바보같은 식린이는 이걸 '직사광선'이라고 생각을 못했었음...ㅜㅜ
한 30-40cm 띄워주면 200-300ppfd 정도래서 적당하다 생각했었어... 이렇게 빨리 탈거라곤 차마 생각을 못함
원래 난초는 자연 빛으로만 키워..? 아니면 내가 식물등을 잘못 쓴건가ㅜㅜㅜㅜ??
난초용은 따로 사서 무슨 천같은거 씌워주고 그래야되나...?
창가가 빛이 안들때도 있어서 식물등이 필요는 할거같은데...우리집에 베란다가 없으이...
하 내새끼 미안하다 이 튼튼하고 예쁜 녀석을... 따흑 난 잘해주려고 한다는게..... 내 마음이 찢어진다..........
난초는 종류마다 빛 요구량이 천차만별이라 조심해야됨. 카틀레야는 착생란이라 나무에 가려진 그늘에서 자란다는데, 강한빛을 좋아하지 않는 듯
끄아아아악 내가 너무 '빛이 많이 필요'라는 단편적인 정보만 생각하고 있었구나 ㅠㅠㅠ 어떻게 사는 앤지 생태를 좀 더 꼼꼼히 알아봤어야 했네 ㅠ 찾아보면 이렇게 잘 나와있는 것을... 오늘도 하나 배웠네... 그나마 잎은 안 다쳐서 다행이다... 알려줘서 고마워!!
카틀레야 난초 중 광량요구량 매우높은편임
반다나 암벽에 자라는 석곡종류에 비하면 적은편임.
Family Foot candles Cattleya 3500 Dendrobiums 2500-4500 Nobile Dendrobium 6000-8000
Paphiopedilum 900 Zygopedilum 2500-3000 Vanda 8000 이라서 직사일광은 카틀레야를 태울 수 있음.
굳이 얘기하면 난초중에 파피오페딜럼이 약한빛, 카틀레야는 중-중간에서 좀더 밝은 정도. 너무 극단적인 직사일광은 피하는데.
제일 좋은건 판매자 설명만 듣고 맞춰놓는게 아니라, 조도계로 밝기 측정하고서 적당한 범위로 조정해주는게 나음.
쓰지
빛이랑 무관한거거나 환경이 갑자기 바뀌면서 그랬을 가능성이 큼 특히 꽃봉오리 올라올때 환경 변하면 쉽게 떨궈
@화분노예 아 그렇구나..! 새로 핀 꽃 하나는 괜찮은데, 피어있던 꽃들의 꽃잎들이 끝부터 천천히 갈색으로 변하고 있거든... 잎파리들은 다 초록빛으로 건강하구. 난원에서 데려온지 며칠 된 애인데 환경이 변해서 그러는 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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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꼼꼼히 찾아서 위치를 잘 분류해줘야겠네요 ;_;
나는 집에서 식물등으로만 키움, 개화한 카틀레야도 있었음
오 그렇구나!! 난초는 처음이라 식물등 안되나 패닉하고 있었어 ㅋㅋㅋㅜ 다행이다 우리 집이 빛이 풍부하진 않아서 필요하걷느 ㅠㅠ
카틀레야 꽃이 화기가 한 2주?! 시들때가 되서 시드는걸 수도 있어..환경변호ㅓ탓에 그 기간이 줄어든다고 볼수도 잇고..식물등 30센치면 적정했다고 봄.직사광선은 태양바로 머리위에서 받는 정도고..식물등은 반양지 수준 밖에 안됨. - dc App
헉 2주...? 생각보다 짧구나... 다시 잘 살펴보니 갓 핀 꽃이랑 잎들은 싱싱하고 나머지 꽃들이랑 꽃봉오리만 천천히 갈색으로 변하는거 보니 시드는게 맞나보다 ㅜㅜ 갈색으로 변한 애들 꽃줄기도 천천히 노래지는게.... 난 식물등 때문인줄 알고 완전 놀랐었어 ㅋㅋㅋㅋ 살짝 부끄럽닼ㅋ...ㅋ 알려줘서 고마워!
식물등이 생각보다 열감이 있기도 하고, 같은 빛이라도 바람이 잘 통해서 잎을 식혀줄때와 정체된 공기에서 받을때 식물이 견딜 수 있는 한도가 다름. 윗 갤로 말마따나 단순 환경변화 때문일수도 있고. 사진이 없어서 판단은 어렵지만 잎이 아니라 꽃만 상한거면 환경변화 때문일 확률이 높음. 가정집에 식물등으로 키우는 경우 대체로 환경이 농장보다 열악해서 쩔수없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