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튼실한 우리 사무실 카네이션을 옆사무실로 입양보내고 거기에서 시들한 카네이션을 받아왔는데 튼실한 카네이션보다 아픈 애가 더 맴이 가더라고
살려보고싶서서 어제 검색하다 식갤까지 왔지
하지만 카네이션은 이미 과습이 왔고 초록별을 갔어. 잘가
근데!! 식갤을 떠날 수가 없어.. 식집사들이 너무 설명들을 잘해줘서 우리 사무실의 식물들이 이해가 가는거야!! 
아 이래서 얘가 그랫었구나 하고.!!

그래서 지금 동양난을 검색하고 읽어보고 유튭도 봤어. 아무래도 사무실 화분이라 사비털어서 관리하기는 싫지만
구래도 물이라도 건강하게 멕이고 싶고 영양제도 잘 주고 싶고 그러다 새순들 돋는 거 보면 계속 들여다보고싶고 구래

내 맘을 알아줘서 꽃도 피워주면 좋겠댜

식갤 넘 재밌어서 당분간 매일 올 것 같아!

사진은 깍지벌레의 공격을 이겨내고 봄에 새순이 난 우리 사무실의 해피트리(아마도).. 얘도 전임자한테 곧 죽어간다고 인수인계받았는데 바람 잘드는곳으로 이사했더니 새순 천지가 됐어 기특햠

그리고 노래지는 소철잎이 걱정돼서 지피티한테 물어보려고 찍었었던 사진..! 노래진 줄기는 결국 잘라버렸다죠. 새순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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