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낮에 한 번 올렸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풍란 쪽이 너무 어설퍼 보여서 풍란만 싹 다 분해하고 재조립했어요


처음엔 다이소 서빙플레이트에 목부작을 하려고 했었는데

너무 무겁기도 하고 처음인데 좀 쉽게 해보면 어떨까나 하는 마음에

깔망에다가 부작을 했네요


목부작보다 안 멋지려나 하고 걱정했었는데

구멍 따라 편하게 넣어 묶을 수 있어서 지금 다시 보니 이쁘고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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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 2호

처음 붙였을 때 줄기 방향을 비틀어서 붙여버리는 바람에...

끈도 깔끔하게 정리해줄 겸 줄 다 잘라서 뜯고 재부착

사장님이 엄청 건강한 걸로 보내주셔서...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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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

뿌리가 진짜 튼실하더라고요

포트에서 수태 털어내느라 애먹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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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더 올리는 풍란 1호

토분에 공동심기로 분갈이하고 나서

뿌리가 멈춰버려서 걱정이 많았는데

마치 보란 듯이 새빨간 뿌리를 다시 내주며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의심해서 미안해ㅠ


꽃대로 추정되는 것도 잎 깊은 곳에서 보이기 시작했는데

과연 진짜 꽃대일지 기대돼요...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