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산책 할때는 꾀죄죄하게 입고 가는거임.



그리고 산책중 멈추는데 스캔 할때부터 때부터 사람들 쳐다보는거임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봄



"저거 양귀비 아니야?"



"풉, 저런 양귀비를 저런 거지같은 차림새를 한 녀석이 알아본다고?"



"딱봐도 백수인데 어디서 념글보고 디시에 개념글이 나 가려고 하는 초보네"



옆사람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주머니 폰 하나 슥 꺼내서 사진 슥슥 찍고



경찰 1분 13초에 신고 접속기록화면 띄워놓고 담배 하나 피고오면



주위사람들이 자리 몰려들어서



"와 미쳣다 1분안에 알아 보고 신고를 를?"



"아니 ㅋㅋ 우리 지역에서 제일 잘하는거 아님? 저번에 경찰도 식별이 어렵다 형사 불려야한다 그랬잖아"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식별안 가지고도 겸손하게 아무 말 안하고 있었지!?"



이렇게 떠드는거를



"거기. 내 자리."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죄..죄송합니다!"



"어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안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 난 카메라로 얼굴을 정신없이 찍고있는 소리를 지르는 할머니를 향해 (얼굴이 화나있음)



"사진. 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자리에 슥 앉아서



유튜브 일기예보 영상이나 보면서



"이정돈가"



한마디 하고 있을 때 경찰 도착하며



남자 경관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소년, 몸매 S급, 게이임)



"저희 같이 분갈이해요"



하면서 커피 한잔 주는데 커피 잔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저희 애기 한번 나눠봐요, 010-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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