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식물 되게 좋아하셔서 나 어릴때부터 식물이 엄청 많았거든?

근데 한번도 벌레 생기거나 병으로 죽는거 본 적이 없어...

물론 진딧물은 종종 생기지만....

나 어릴때부터 식물 이리저리 만져보고 빤히 보면서 놀았는데

무슨 벌레 기어다니거나 잎 구멍 뽕뽕 이런걸 본 적이 음씀...

새로 들어오는 화분도 마찬가지

그래서 난 여태 그게 당연한줄 알았거든... 아예 벌레 생각을 못해봤었어

근데 식쇼하면서 총채, 달팽이, 응애에 쾅쾅 당하면서 쉽지않다는걸 느낌^^!!!

부모님만의 방제 비법이 있었나 해서 물어보니까,
방제 그런거 왜 하냐고 식물은 식물이다 가만놔둬라 이러시더라

한번도 그런거 해본 적 없다고...

그냥 신기하넼ㅋㅋㅋㅋ 새 화분들 계속 들어오는데 뭐가 안터지는게

식물신의 가호라도 있는건가;; 나도 가호 좀 받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