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완전 식린이입니다.
데려온지 2주 안된
치자나무에 엄청 엄청 작은 검은색 벌레를 발견했어요..
(확대한 사진으로는 커보이는데, 세번째 사진 정도의 사이즈 정돕니다.)
지금까지 대략 7마리?정도 발견했습니다.
열심히 검색해보고, 총채벌레라고 나름의 결론을 냈는데
다들 총채가 박멸하기 어려운 벌레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사진 첨부합니다)
갖고 있는 약이
바로킬 뿐이라
꽃잎을 제외한 꽃봉오리와 줄기, 잎의 양면 꼼꼼히 뿌려놨고,
3일 간격으로 계속 뿌릴 예정입니다.
농약으로도 앞으로 평생 박멸될지 말지도 모르는데
화분보다 비싼 농약을 사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캡틴이 좋다구 하더라구요)
작은 집에서 농약을 뿌리는게 꺼려지기도 합니다.
바로킬로도 충채를 잡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농약이 답일까요..?
아니면 제 치자.. 포기해야할까요?
전문가의 여러 의견이 필요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치자는 아직 건강해보입니다.! (마지막사진 첨부)
벌레사진 시작!!!
확실히 총채 같고 찾아보셨다니 알겠지만 총채가 약 쳐서 성체만 잡으면 끝인게 아니라 알을 식물 내부에 낳기 때문에 약을 여러번 쳐줘야 해요. 총채 알에서부터 성체까지 넉넉하게 보면 한달이니까 한달 정도 안 보여야 그제서야 완전히 박멸했구나 안심 할 수 있어요. 효과가 전혀 없는 건 아니겠지만 농사하시는 분들이 천연물질 농약을 쓰지 않고 진짜 농약을 쓰며 무농약, 유기농을 포기하고 재배하는 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아 그리고 글 다시 읽어봤는데 꽃잎을 제거한 부분에 뿌리셨다고 하는데 총채는 꽃 안쪽 좋아해요. 제가 딱 한번 총채를 봤는데 그때가 꽃 안쪽이기도 했고...
@치즈케이크사주세요 오늘 아침 살아있는 한 마리를 발견해서 결국 꽃 안쪽까지 약을 뿌려뒀습니다... 농약이 답이겠군요 역시..ㅠㅠ 감사합니다 ㅜㅜ
총채 전혀 아니고 ㅋㅋㅋ 나방 애벌레임 나비/나방류가 치자 탱자 귤나무류 좋아하거든 총채는 저렇게 안생김
뭐든... 벌레는 싫네요.... 차라리 총채보다 나방이 나으려나요...
총채 맞고요 농약이 답이긴 합니다만 여러 식물 키우는게 아니라 저 치자나무 하나만 키우는거면 농약 없이 방제를 시도해 볼 수 있겠습니다 총채벌레의 생애 주기인 알(식물 조직 내부) - 유충(식물체 외부) - 번데기(흙) - 성충(식물체 외부) 이 싸이클을 끊어야 방제가 가능합니다 바로킬의 주 성분인 퍼메트린은 접촉독이라 식물체 외부에 있는 유충과 성충에게는 효과가 있으나 알과 번데기는 약제가 닿지 않아서 방제가 힘듭니다 따라서 약제 사용과 함께 흙 교체 및 식흔과 산란흔이 있는 잎과 꽃 제거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총채는 꽃을 좋아합니다 이미 핀 꽃은 물론이고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의 틈새나 꽃받침 사이에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곳에 짱 박혀 있는 놈들은 약을 쳐도 약제가 잘 닿지 않아서 저는 총채가 발견되면 꽃을 포기하고 꽃봉오리까지 다 잘라 버리는 편입니다 꽃을 꼭 봐야 하는 경우에는 식물을 거꾸로 뒤집어서 농약 희석액에 담가두는 식으로 방제하는데 바로킬로는 이 방법이 힘드니까 아주 꼼꼼하게 도포하셔야겠습니다
@식갤러1(175.200) 감사합니다.. 결국 꽃봉오리는 완전 꾹 닫혀있어서 살짝의 희망을 가지고는 있는 중입니다. 사실 키운지 2년정도 된 나한송 화분도 하나 있어서 현재는 격리해 두었습니다. 2년동안 벌레 한 마리 없던 나한송에 옮았을까 그게 걱정이네요.. 현재까지는 한 마리도 발견은 못했지만요. 꽃보려고 데리고 왔는데 벌레때문에 꽃봉오리까지 다 잘라내야한다니..암담합니다ㅠㅠ
총채 아닌데? 우선 총채는 저렇게 가만히 있질 않아...총채 성충은 사진도 못 찍고 잽싸게 움직이거든저 사진 확대해서 보니까 줄무늬가 있는데총채는 줄무늬 없고 몸이 날렵하고 꼬리가 갈라졌고 머리통이 나뉘어져 있어! 이미지 검색으로 찾아보니 그렇네한눈에 아닌거 알겠는데 총채 손으로 잡아봤어서 저런 느낌은 아니었어다른 벌레 종류같아
약 흠뻑 맞고 죽은애라 그런가... 눈으로는 다리도 겨우 보일까말까였는데 카메라로 줌 엄청 당기니깐 저렇게 찍혔어. 벌레라몬 뭐든 싫어..
저기 첫번째 사진 자세히 보니까 총채 성충이라고 하기엔너무 작아서 총채는 확실히 아닌 듯...
농약은 미리 사놓는게 좋아 바로킬보단 나는 농약 갔을 때사장님이 캡틴은 효과가 별로고트립솔 추천해주셔서 사왔었어 총채 앞으로 생길지 모르니까 트립솔 효과 괜찮았어
농약 먼저 사기...(메모..) 차라리 입원시킬 슈 있으면 좋을텐디.....ㅠㅠ 고마워유
아 다시 두번째 사진 보니까 총채같기도 하고 갑자기 긴가민가하네
무당벌레 새끼
총채 성충 맞는거 같은데.. 집에 화분 많고 확실히 조지고 싶으면 한방에 농약 ㄱ.. 나도 알마전에 총 발견하고 개빡쳐서 농약 갈길려다가 집에 유쳔생 애도 있고 해서 걍 친환경 방제 중인데.. 나처럼 백수면 가능 ㅋㅋㅋㅋ 총진싹 입제 뿌리고 벌레먹은 잎 몽땅 다 쳐내고 님오일+제충국 희석액 매일 살포, 눈에 보이는 유충 알콜 뿌려서 질식시키면서
3일만에 유충 한두마리로 줄임.. 시간 많으면 친환경, 직장인이고 집에 동물이나 영유아 잇으면 한방에 농약가라
@무릉도원이세요 그리고 총진싹 바로 못뿌리면 흙 위 3센치 떠서 버리고 새 흙으로 채우던지 흙갈이 하던지 해야함.. 지금 성체 있으면 여기저기 알 뒤지게 뿌리고 다닐거라 매일 물샤워 싸다구도 때리고.. 치자면 총채일 확률 99퍼..
@무릉도원이세요 총 생각만 하면 개빡쳐서 위에 잘못적음.. 동물이나 영유아 없으면 농약 ㄱ 사실 스트레스랑 시간 생각하면 농약 한방에 가는게 갓성비임
@무릉도원이세요 일단 꽃핀거 꽃봉오리 눈물나지만 다 쳐내서 날려야됨.. 자른거 다 소각하고. 이렇게 해야할만큼 지독한 놈임
@무릉도원이세요 우우~~ 총채 이번 기회에 알고 간다...... 이제 최대 심한 욕은 총채같은 놈이다... 사실 집에 뜯은지 2년 안된 총진싹이 있거든 (뜯은지 좀 돼서 효과 없을 것 같긴한데..) 배신감에 꽤씸해서 치자 쥭일 각오로 꽤 고농도로 오늘 흙에 부었어.. 일단 농약 구하기 전까지는 매일 확인할 슈밖에...... 너모 고마어..ㅠㅠ
@식갤러3(210.125) 댓글쓰고 또 순찰돌다 유충 5마리 킬 하고옴.. 시바새끼들.. 밤 사이에 부화해서 아침에 보면 꼭 있음ㅋㅋㅋ 농약 안쓸거면 최소 한달 생각해.. 꽤 장기전임.. 총새끼 공부하다 곤충박사 되겠어.. 갤러도 건투를 빈다..*
식물 많이없으면 무농약해도댐 그냥 격리시키고 흙에 벌레 안떨어지게 물샤워자주시켜주면댐
상황보다가 다른 식물들에도 생기면 약 쳐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