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처음 들여왔을땐
왕초보라 흙배합도 모르고 내 흙도 없어서
그냥 데려온 그대로, 사장님이 해준대로 걍 키웠는데
식물들 늘어나고 알게될수록 심어진 흙이 별로라는게 느껴짐
배수도 안좋고 이젠 돌처럼 굳어서 이쑤시개도 잘 안들감...
딱히 큰 문제는 없지만 물 줘도 약간 시들하고
덜 건강한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한 달넘게 고민했는데 오늘 다짐했다 내 흙으로 흙갈이 하기로!
올리브 키가 화분포함 160cm도 넘어서 대작업이 될꺼같다
나에게 힘을!
힘 내라 아자아자.... 단단해지는 흙들은... 저면하듯 화분을 충분히 담그거나... 물을 몇차례 흘려줘서 충분히 스며들게 시간을 줘야한다는...
속이 굳어서 그냥 화분 겉으로만 물이 빠지는 느낌이더라고ㅋㅋㅋ 물도 진짜 오래도 줘봤는데 단단함이 잘 안풀어지더라..
@아르베키나 그럼 바로 고고... 뿌리 안털리게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