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상시저면으로 물관리가 편함.
화분이 작아도 됨.
비료가 없이도 잘큼. 미생물을 잡아 먹어서 그런가?
빛이 충분하면 꽃이 잘핌. 습지 식물이라 그런지 꽃에 물이 묻어도상하지 않는데다, 이쁘기까지 함. 다만 너무 많이 피면, 지들끼리 엉키는 경우가 있음.
실습 적응을 잘함. 우리집 습도가 30까지 떨어진 적 있는데 멀쩡했음.
살균제 의존도가 낮음. 샌더소니같은 땅귀개 종류는 땅속줄기 포충트랩에 먹이 소화를 돕는 미생물들을 배양하는데, 포충트랩이 아래에 묻혀 있다 보니, 자연스래 트랩속 미생물이 토양에 퍼지고, 다른 미생물은 밀려나, 샌더소니 공생 박테리아만 남게 됨.
번식이 편함. 잎이나 런너, 땅속줄기를 잘라 다른 화분에 올려놓으면 새로운 개체가 되서 번짐.
생긴걸 보면 알겠지만, 온전하게 분갈이는 불가능. 갈아주려면 새로운 화분에 번식 시키고, 기존 화분은 분양하거나, 버리는게 편함.
톡토기가 잘 번성하지 못함. 성체 톡토기는 커서 못 먹는데, 어린 개체는 샌더소니 포충트랩에 걸림. 때문에 샌더소니가 덜 퍼진 화분은. 톡토기가 개체수 유지를 하지만, 샌더소니 세력이 너무 강해지면, 어린개체가 다 죽어서, 톡토기가 사라질 수 있음.
뿌파유충은 너무 커서 못먹는다고 들음.
물에 전부 담궈도 오래동안 버팀... 랄까 그냥 수중에서도 살 수 있는듯? 만약 해충이 생기면 물에 장시간 담궈서, 익사로 방역을 시도해볼 예정. 다만 수태의 경우 사이에 공기방울을 많이 머금어서 가능성 낮음.
다른 식물들은 화분 꽉 차면, 뿌리 탈출 하는데, 얘는 배수구멍에서 잎이 나옴.
투명화분에서 키우기 힘듬. 빛을 받는 방향에 잎과 꽃을 내는 특징이 있어서, 화분이 투명하면 화분 한 중간에서 잎하고 찌그러진 꽃이 나오는걸 볼 수 있음.
다른 화분에 런너 뻗어서, 자꾸 침입함. 끈끈이주걱같은 습지식물 화분에 주로 퍼지고, 상대적으로 물이 부족한 화분에는 안 퍼짐.
다른 화분에 번지면 좀 곤란함. 샌더소니는 퍼지는 속도가 빠르고,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물질을 내뿜는대다, 샌더소니가 만드는 박테리아 영역은 다른 식물들이 선호하는 균형잡힌 미생물 환경과는 거리가 먼편. 거기에 땅속줄기가 뿌리에 엉키면, 분갈이 할때. 다소 난감해짐.
생명력이 강한 만큼 제거가 어려운 편. 조금만 조직이 남아도, 귀신같이 부활함.
흥미로운 유익 정보추......글 조으닥.... 마치 막 내가 오래 키운 느낌이 들 정도네....ㅋㅋㅋㅋ 결론.. 남이 키우는 거 구경만 잘하자.....으응? 아 이게 아닌가...
귀개 2포트 사왔는데 분갈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연탄갈이해도 되려나
난 처음에 화분 뒤집어 보고, 아 이건 답이 없다 싶어서, 그냥 땅속줄기 하나 꺼내서 새 화분에 묻어뒀음. 그리고 그게 저 사진처럼 자람.
저면관수 화분이면 사실상 제거가 불가능한 잡초 수준
내 화분에 생긴건 비스콰마타인데 얘도 끈끈이 성장 방해한다면 그냥 이번에 끈끈이 꽃피는거에서 씨앗 받아서 새로 시작할까 싶기도 함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물질을 내뿜는대다 샌더소니가 만드는 박테리아 영역은 다른 식물들이 선호하는 균형잡힌 미생물 환경과는 거리가 먼편."이라니 믿고싶지않아 ㅠ 왜 이리 격한반응이냐면, 쟤로 멀칭하려고 했단 말야
뭐.. 땅귀개를 테라리움에 다른 식물이랑 넣는 경우도 있긴 함. 애초에 생존경쟁하는 식물들은 다른 식물성장을 방해하는 경우가 흔해서.. 그냥 신경 안 쓰는 사람도 많지. 다만 샌더소니는 다른 식물 죽인 전과가 있어서 난 좀 그래. (절레절레)
보니깐 거의 촉 단위로만 팔던데 실습에서도 그렇게 잘 불어남?
땅속줄기로 번져서, 토양만 축축하면 습도가 낮아도 타격없는듯.
하늘하늘하니 예쁘네.. 식충인만큼 빛 많이 필요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