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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라를 많이 섞어 심지관수 화분에 심었더니 지난 늦겨울까지 몽둥이 아니면 잎 한 장만 겨우 갖고 있던 놈인데...

베고니아는 상토 많이 섞어야 잘 자란다는... 한 갤러의 댓글을 어디서 귀동냥으로 듣고 심었는데 폭발적으로 자라줌...

너무 잘 자라서 무게중심을 잃어 혼자 선반에서 낙하하는 바람에 잎 몇 장 찢어먹기도 했고ㅡㅡ 암튼

위 사진은 신엽이 다 굳기도 전에 또 나오는 신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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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굳은 잎이 꽤 크길래 재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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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8cm 되네ㄷㄷㄷㄷ

전에 화원가서 이 정도 사이즈 되는 아니타샤라드 보고 부러워했는데 그만큼 큰 것 같아 기쁘다...

근데 배부른 소리지만... 기대보다 너무 커서...여기서 좀 얼어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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