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시절)
작년 이맘때쯤에 들여왔던 홍?청?페페인데 화분을 너무 큰걸로 갈아줬는지 과습이 옴....ㅠㅠ
하나둘 잎 떨구더니
이거 한줄기 남기고 다 죽었다... 얘도 줄기가 엄청 물렁물렁하고 뿌리도 다 썩은것같아서 솔직히 반쯤 포기하고 델꼬 있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줄기는 단단해짐 썩은 뿌리 쫌만 잘라주고 한달쯤 넘게 지났을때
새뿌리 나기 시작함.. 너무 기특해서 눈물 날뻔했음
이때부터 수경에 뿌리좋다는 영양제 완전 소량 섞어서 줬음 (맞는 처방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더니 새순도 내더라구? 도파민 폭발 어화둥둥 내새끼 너무 귀엽고 기특해 죽음ㅜㅜ
지금은 뿌리 이정도 자랐는데, 양이 더 늘지는 않는것같아. 언제 화분으로 옮겨심는게 좋을까
힘들게 살렸는데 다시 죽일까봐 너무 무서워 ㅜㅜ
나라면 조금 더 물꼬로 받아서 줄거같으!! 뿌리 적을때는 흡수도 더뎌서 난 비료 안섞어주긴해
오옹 좀더 참아봐야겠따...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