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꽃이 피었음
뽀송하고 우아해ᆢ향은 말할것도 없고ᆢ
첫꽃과 동시에 가게안에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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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봉ᆢ  대략 60개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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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있음 장마비와  땡볕ᆢ 더위에 순백색이 이틀을
못가고 시들어 흉해지는데  실내들이면 노르스름 하게 변하
면서 이쁘게 지더라

보면서도 아깝다
넌 ᆢ 어쩜ᆢ








요즘고민ᆢ
4년동안 밥 주는  고양이ᆢ 까칠이 ᆢ
징하게 경계심 심해 털끝하나 만져본적 없고 밥 먹으면서도
어서 저리 꺼지라고 하악질 해대는 까칠이는  그동안 여러번
새끼를 낳았던거 같고 ᆢ 어디선가 낳고 기르는구나 정도만
알정도ᆢ 그동안 밥먹으러 오다말다    그랬는데ᆢ


이번에 낳은 새끼들은ᆢ 우루루 다 끌고왔다
첫날 한마리ᆢ 둘째날 두마리 ᆢ 셋째날 세마리 ᆢ
설마 했더니  결국  네마리더라 

몇일동안 아예 눌러앉았다
그동안 이리 작은 아깽이를 데려온적도 없어  좀 당황스럽네

이 쪼매난 녀석들이 화분과 화단에 똥 싸고 
폭신한 잎들위엔 단체로  잠을자  줄기를 다 꺽어놓고  흙을
군데군데 파헤친다


똥테러에  똥파리 천지라 에프킬라  흙에  다 뿌린다음
밥과 물을 다 치우고 어째야 될지 고민중이다

여태 딴애들은  밥만먹고   갔었는데 엄마고양이 까칠이가
아예 눌러앉아 있으니 아기들도 지들 세상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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