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습하고 엄청 많이 내리는 비에 베란다 문 열고 자연스럽게 제주애기모람 밀폐 뚜껑을 여는 나를,
거실로 들어와 식물등 아래 있는 애들을 휘릭 보는 나를 보는데
나를 이렇게 키운 건 식갤 갤러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고마웠어
질문 엄청 많이해도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예쁜 꽃 구경도 시켜주고 나눔도 받아 내가 아는 식물의 영역이 늘어가는 것도 감사하고 고마워

비가 많이 와서 버섯지수가 높지만 좋은 오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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