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피해로 살짝 쭈그러진 가장 오래 남아있는 잎
말끔하지만 뭔가가 묻어 있는 잎
잎 2장 같이
처음 들여왔을 때 잎도 이것보다 작았고 그 다음 제대로 썩어서 손톱만한 잎 낼 때도 있었으니 굉장히 고무적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총채 피해를 받다가 총채 박멸하고 난 뒤 멋진 새 잎을 낸 몬스테라 에피프렘노이데스
이대로만 계속 커졌으면 좋겠네요
델리시오사 빼고 제일 오래 키운 몬스테라 종인 몬스테라 섭피나타
오래 키우고 많이 잘라서 그런가 성장세가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안스리움 폴리쉬스텀 새 잎
습도 올려두고 빛 잘 들어오는 상태 나쁜 유묘 전용 온실(그런 목적으로 기획한 적 없음. 상태 나쁜 놈들만 자꾸 들어오는 거) 에 가둬두고 트리코데르마 범벅을 했더니 이제야 정신을 차리네요
마지막으로 최고 기대주 안스리움 와로퀘아넘 신엽
한 번 낙하한 뒤로 성장세가 줄지 않는 걸로 봐서는 뿌리 손상이 예상보다 적거나 없는 것 같은데 이대로 계속 자라주면 분갈이도 하고 수태봉도 태울 수 있겠습니다
+추가
그 글로리오섬의 가장 오래된 사진
2022년 사진입니다
와 잎 한장이 3년을 간다니 잘 키웠다
사실 3년 전 사진 잎은 저 사진 찍고 몇 주 안에 죽었고 지금 잎은 리셋된 뒤에 새싹 크기부터 키워서 저기까지 도달한 거에요
손톱 좀 잘라..
자르기 직전에 찍은 거라.....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