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계속 와서 못 들여다보다가 오랫만에 보니 반가워서 정신을 놓았나봅니다 잎을 죄다 잘랐습니다
너무 직광에 내놓고 키워서 마디사이가 너무 좁아 늘 걱정이었습니다
이제 열매도 달리기 시작했는데 너무 빽빽해서 열매가 못 클것 같단 생각에 잎 몇개만 솎자 시작했던 일이
무아지경으로 다 잘라버렸습니다
생장점도 다 자른것 같습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ㅠㅜ
1. 일단 꽃과 열매가 많이 달린 가지에 잎을 잘라버렸는데
그럼 양분을 못 받죠? 그럼 이 가지에 달린 꽃과 열매는 다 떨어져버리겠죠?
2. 이제 키는 다 큰 것 같은데 지금 시기에 생장점 자른 게 영향을 크게 끼칠까요?
너무 속상하고 괴롭습니다
다 엎고 파종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제거한 잎 제거한 가지들의 꽃,열매가 다 떨어지는걸 볼 자신이 없어서요. 앓아누웠다가 정신차리고 질문해 봅니다.
지금부터라도 손 안대면 어느정도 복구 가능할 여지가 있을까요?
기껏 피기시작한 고추꽃 다 따버린 나하고 평행이론이네 힘내셥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진짜 울고싶어요ㅠ
손대지말고 기다려봐
앉은뱅이는 초세가 없어서 더 신엽이 안나와서 그냥 방치해야되는데
포기하고 파종부터 다시 시작하면 제 마음에 좀 위로가 좀 될까요?ㅠ 마음이 진정되지가 않아요ㅠ
어제 나 앉은뱅이 방토 15알 파종했음 , 봄에파종한건 지금 14개인가 화분에 자라고있고
파종해야겠어요..파종이라도 해야 쟤네 잘못돼도 덜 속상해하며 기다릴 것 같아서..다시 키우면 손 안대고 잘 키울 자신 있어요ㅠㅜ지금 해바라기도 파종해도 될까요? 다이소 가니 한 봉지에 같이 팔고 있던데
해바라기 지금해도 안늦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