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내에서 학부모랑 교직원상대로 운영하는거라 농약이 금지거든
사용가능한게 em용액뿐이라길래, 내가 몰래몰래 님오일 열심히 쳐가면서 키웠는데...(해는없지만 괜히 말나올까봐)
케일이랑 양배추 꼬라지가 저렇다...마트가면 유기농이 왜 비싼지 너무 잘 알겠구요
애들이 쉬는시간 나와서 배추흰나비 유충인지 2령 3령 종류별로 다 잡았다고 신나해서, 흰나비들 먹게 하나만 남겨놓고 다 뽑아낼려고하는데 지금 심을만한것 있을까?
옆에 남의고랑보면 상추랑 토마토는 멀쩡한게 벌레들이 좋아하는게 따로있나봐
참고로 지역은 영동임
가지가 그나마 병충해에 강함
아..가지 지금 심어도되나??
어차피 지금은 뭘 심기가 타이밍이 좀 애매해서... 저라면 상추나 대파 같은거 심고 수확후 무,배추 로 넘어갈거 같습니다. 그후 벌레대비는 망 씌워야죠
상추는 옆집에서 처치곤란이라 같이먹자 그래서.. 그럼 그냥 나비밥이나 주다가 무로 넘어가야겠다
지금 저 밭에서 벌레들이 제일 좋아할만한게 하필 선생님네 케일인뎁쇼? 선생님 케일이랑 양배추가 저 밭의 탱커에요 나머지 작물들은 선생님네 캐일이랑 양배추가 작살날동안 후다닥 크는중 임니다
아..어쩐지 모종살때 농협직원 표정이 안쓰럽더니...내가 탱커였구나 어그로 오지게 끌고있었네...학교의 평화를위해 그냥 둬야겠다
해충하면 뭐 응애 총채 진딧물 이러는데 사실 밭에서 제일 해충은 나방류죠 나방류는 큰 잎을 좋아라 해서 케일과 양배추라면 뭐 ㅎ 옆에 남에 작물보다 해충들이 덜 좋아하는걸로 심으십쇼 남에 식물이 물어뜯기는동안 내 식물이 크는거죠
깻잎!! 깻잎만한것이 없습니다!@!
케일, 양배추 등 배추과 식물) 벌레밥 상추, 토마토) 흔한 작물중에 제일 벌레피해 적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