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래도 선선해서 좋다


4시에 일어나서 물 쫙 주고


오늘은 오이 참외류 없는데 있으면 그거까지 따고


삶은계란 챙겨넣고 자전거 타고 1시간 달려서 쉬다 그거 먹고


올 때 약수터 경유해서 물 싣고 집에 오면 댕뿌듯


진짜 주택 살아서 그런가 물 안뜨면 수도세 빡셈


오늘 아침엔 땡초랑 깻잎 넣은 전에 강된장 끓여서 상추쌈밥 예정


이게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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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델피늄


노지에서 키워서 그런건지? 아님 죽었다 살아나다 반복해서 그런건지


그것도 아님 처음에 웃자란걸 데려온건지 


새로 나오는 애들은 진짜 키도 작은 것들이 따글따글 그 자체 더 예쁘다


처음엔 완전 길쭉길쭉 하늘하늘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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