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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화분들은 바람에 잘 쓰러지고 넘어지는 것을 직접 경험한 덕에 미리 넘어지지 않도록 평소에 대비를 해 놓는 편이야. 

큰 화분 주변에 낮은 화분들을 붙여 넘어질 수 없게 한다던가
목대가 긴 나무는 어딘가에 묶어둔다던가
작은 화분들은 연결구 트레이에 넣어둔다던가...  

화분 하나가 넘어지면 그 자체도 문제지만 넘어지면서 주변의 다른 식물들을 다 부러뜨리는 대형사고가 일어나기도 하거든. 





어젯밤과 같이 태풍도 아닌데 갑자기 바람이 세게 불어버릴 경우 미리 대비해놓은 것이 매우 유효!

애들이 흔들거릴지언정 넘어진 건 없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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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녀석들만 신경 쓰다가 작은 걸 놓쳐버렸네.... 

옹기종기 귀여운 개나리자스민 삽목해 놓은 것들 빛 좋은 곳에 둔다고  이동식 미니트레이에 올려 놓았던 걸 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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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와장창 엔딩... 

뭐.. 이정도야... 톡톡 다시 담고 탁탁 흙을 쳐주기... 

괜.. 찮겠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