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 키우는 화분에 어느날 클로버 같은게 보이길래
식물박사 엄마께 여쭤보니 사랑초라 하시네요
뭐가 다른가 찾아보니
클로버는 잎 모양이 좀 둥글고 특유의 무늬가 있고
사랑초는 잎이 하트모양이라는 !!!
(아 그래서 사랑초구나!?)
그 말을 읽고 다시보니 사랑초일 확률 100% 더라고요 ㅎㅎ
꽃이 피면 예쁠거라는데
꽃봉오리가 생겼다~ 말라버리고
또 생겼다~ 말라버리고 그러네요
꽃은 아직 못 봤어도 사랑초 신기한 점 하나 발견!
저녁이 되면 꼭 잠에 드는것처럼
잎을 오므려 접더라고요 ㅎㅎㅎ
사랑초 잎 색이 칙칙하게 자라기도 하고
살려면 살아라~ 라는 식으로 두고 봤기에
처음엔 접혀있는 잎을 보고 아.. 결국 저렇게 시드는구나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다시 활짝 펴져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당
내심 시드는게 아쉬웠거든요 ㅎㅎㅎ
그 이후로 정이 제대로 붙은거같아요
율마랑 같이 잘 살아보쟈 사랑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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